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5월 20일 프랑스 최고급 와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롬바흐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이번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총 6코스로 구성됐으며 롬바흐의 다양한 테루아의 포도를 블렌딩해 만든 시그니처 라인 샴페인 3종과 레드 와인 2종(몬테니어 리저브 피노 누아 2018, 하이랜드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2021)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주요 메뉴는 ‘봄나물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전복냉채’, 와인과 어울리는 ‘샤퀴테리 플래터’ 등 2종의 웰컴 푸드를 시작으로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를 선보인다.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캠핑
제주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한 위호텔제주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조식 뷔페 무료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경품 등을 제공한다.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를 선보이는 다채 레스토랑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5월 5일 어린이날에 8세이하 어린이에게 조식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다채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는 지하 암반에서 올라오는 중탄산 이온, 바나듐, 셀레늄 등 우리의 몸을 활성화 해주는 필수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 이용해 ‘디톡스 워터’, ‘비타민 주스’ 등의 건강 음료를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를 관람하며 도심 속 문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를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은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개최하는 에드바르 뭉크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뭉크 미술의 최고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한 20곳의 소장처에서 온 유화와 판화, 드로잉 등 140점을 공개한다.특히 일반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아시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인수위는 "복지부가 (의대) 교수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한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며 "의대 교수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인수위는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의 회장직 인수를 돕는 조직이다. 강경파인 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인수위는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제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기에 의대 교수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14도, 낮 최고 29에 이르겠다. 대구가 30도로 가장 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판타지 보이즈가 컴백 전부터 ‘쇼! 음악중심’을 청량하게 물들였다.판타지 보이즈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에 수록될 2곡을 선공개했다.‘쇼! 음악중심’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건지’ 무대를 준비했다.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은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은 물론, 맑고 상큼한 첫사랑 비주얼로 설렘을 안겼다.이어 5월 컴백 타이틀곡인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가 선보여졌다. 훤칠
27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131건이 잇따라 접수됐다.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컨테이너 2개 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토요일인 27일 경북 김천의 한낮 기온이 31.2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낮 최고기온은 경주 30.6도, 대구 30.5도, 성주 30도, 경산 29.8도, 의성 29.7도, 청송 29.5도, 상주 29.4도, 안동 29.3도, 포항 26.8도까지 올랐다.대구를 기준으로 7월 중순 평년 기온이 30도임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낮 기온이 크게 오르자 대구 중구 동성로 등 도심 거리의 시민들은 반소매를 입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걸어 다녔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이는 사람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 선수들에게 비난보다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한국 U-23 대표팀은 26일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연이틀 비판했다.홍시장은 27일 최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맹공을 퍼부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고 질타했다.그러면서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며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덧붙였다.앞서 홍 시장은 국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27일 하루 사이 단숨에 200만에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로써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오늘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는 '캡틴' 손흥민이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EPL 사무국은 27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시즌 15골, 9도움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됐다.손흥민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
엑디즈가 풍성한 음악장르가 한데 모인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30일 첫 정규앨범 'Troubleshooting'(트러블슈팅)과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발매한다. 27일 정오에는 공식 SNS 채널에 하이라이트 필름 샘플러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이번 영상은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비롯해 'No Matter'(노 매터), 'UNDEFINED'(언디파인드), 'Paint It'(페인트 잇), 'Money On My Mind'(머니 온 마이 마인드),
이준, 이유비가 김현 구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27일 새로운 작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민도혁(이준 분), 차주란(신은경 분), 남철우(조재윤 분), 강기탁(윤태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비밀의 방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티키타카’와 ‘세이브’가 합병을 선언했다. 민도혁은 더욱 거대해진 매튜 리에 대적하기 위해 ‘성찬그룹’에 입성했고, 보다 여론과 정보에 앞서나가기 위해 ‘에스톡’을 개발했다. 민도혁이 매튜
김민규가 명세빈을 향해 장검을 뽑아든 채 위협에 나서는 ‘일촉즉발 대치’ 현장으로 휘몰아칠 서사를 예고한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지난 4회에서 세자 이건(수호)은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숨겨진 정인 어의 최상록(김주헌)으로 인해 목숨의 위협을 받고 도망 다니던 중 동생 도성대군(김민규)과 함께 민수련, 최상록을 문책할 계획을 세웠던 상황. 하지만 방송 말미 도성대군이 최상록 대신 이건을 역적으로 모는 ‘충격 배신’ 엔딩이 펼
가수 겸 배우 이준이 21년지기 찐친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27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학창시절 ‘인기 TOP’이었다는 이준과 그의 매니저, 배우 국지용의 홈파티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이준의 집에는 그의 매니저와 이준의 21년 지기 찐친 배우 국지용이 방문한다. 이준의 중학교 친구이자 이준과 연기적으로 가장 대화를 많이 나눈다는 국지용은 이준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함께 본방사수하기 위해 집을 찾아온 것.이날 매니저, 배우 국지용, 이준 세 사람은 각자 먹을 음식 따로 준비해오는가
이제훈, 이동휘가 고아원 수사에 나선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7일, 수사 1반의 새로운 사건을 예고하는 어느 엄마의 눈물을 포착했다. 심상치 않은 아우라의 오드리(김수진 분)도 첫 등장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수사 1반의 활약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종남 경찰서를 찾아온 어느 여인의 눈물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슨 사연인지 그의 이야기를 듣는 박영한, 김상순의 표정이 무겁기만 하다. 그는 앞선 예고편에서 “저희 종우 꼭 찾아주세요”라며 실종 신고를 한 아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전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26일 기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4개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도 디즈니+ TV쇼 부문 2위에 안착하며 2024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지배종'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작품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스토리가 미쳤다”, “처음에 이수연 작가만 믿고 봤는데 배우들 연기에 치임”, “지금 당장 우리 모두가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출격한다.오늘(27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꽉 찬 재미를 선물한다.서은광, 이창섭, 육성재는 역대급 비주얼로 등장,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놀토’ 첫 방문인 육성재는 분장 이유로 “형들을 이기고 싶었다”라면서 분장 때문에 기싸움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창섭 역시 “셋 중에 제 분장이 제일 멀쩡한 것 같아 아쉽다”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키는 “이창섭, 육성재와 군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