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오리능이백숙을 맛봤다.27일 방송된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오리능이백숙을 먹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안양 예술공원에 방문한 이만기는 "안양에 이렇게 산이 많은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이만기는 "주위에 좋은 산들은 다있네"라며 감탄한 이만기는 산 밑으로 내려갔다.이만기는 1968년 개업한 가게를 보고 "유명한 유원지에 오래된 집이 있으면 당연히 음식이 맛이 있으니까 오랫동안 이자리를 지켰겠죠"라며 가게 안에 들어갔다.어릴적 시집와 시어머니의 가게를 물려받은 주인공은 이젠 며느리에 가게를
배우 나영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장윤주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네 한 바퀴' 이만기가 테라리움을 만들었다.27일 방송된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하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촌에서 길을 걷던 이만기는 "꽃에 물주는 거에요"라며 한 가게앞에 다가갔다.물을 주던 가게 주인 분은 "꽃이 아닌데 이건 이끼에요"라고 말했다.이만기는 "이끼는 버려야하잖아 이끼를 키우는 사람이 어딨어요"라고 말했다.그런 이만기에 "제가 이거로 작은 지구를 만들어요 골프장도 만들고 정원도 만들어요"라고 답했다. 흙과 식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은 세계를 만드는 테라리움은 보통 7종류의
배우 곽동연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가 컴백 전부터 ‘쇼! 음악중심’을 청량하게 물들였다.판타지 보이즈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에 수록될 2곡을 선공개했다.‘쇼! 음악중심’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건지’ 무대를 준비했다.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은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은 물론, 맑고 상큼한 첫사랑 비주얼로 설렘을 안겼다.이어 5월 컴백 타이틀곡인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가 선보여졌다. 훤칠
배우 김영민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7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131건이 잇따라 접수됐다.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컨테이너 2개 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놀면 뭐하니?' 하이브에 방문했다.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이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이프 카페에 방문한 놀뭐 멤버들은 에이트 이현을 만났다.호시는 유재석에 "재석이형 저쪽에 현이형 현이형 있어요"라고 말했다.우연히 만난 에이트 이현에 유재석은 "현이야말로 하이브의 거의 뭐 터줏대감 아니야"라고 말했다.커피 주문후 "여기 일보러 오신거에요"라는 질문에 이현은 "유튜브 회의하다가 끝나고 커피 마시고 있었는데"라고 말했다.유재석이 "아 근데 왜 에이트 안나오는거야"라고 묻자 이현은 "지금 주희가 출
배우 박성훈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요일인 27일 경북 김천의 한낮 기온이 31.2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낮 최고기온은 경주 30.6도, 대구 30.5도, 성주 30도, 경산 29.8도, 의성 29.7도, 청송 29.5도, 상주 29.4도, 안동 29.3도, 포항 26.8도까지 올랐다.대구를 기준으로 7월 중순 평년 기온이 30도임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낮 기온이 크게 오르자 대구 중구 동성로 등 도심 거리의 시민들은 반소매를 입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걸어 다녔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이는 사람
배우 김주령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라며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 선수들에게 비난보다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한국 U-23 대표팀은 26일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놀면 뭐하니?' 하이브에 방문했다.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이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조우재는 "근데 약간 JYP는 뷔페느낌이고 YG가 집밥 여기가 뭔가 트렌디하네"라고 말했다.호시는 "저는 여기서 라면을 시켰는데 라면에 전복이랑 문어가"라고 말했다.이어 호시는 "여기 또 카페 뷰가 너무 좋아가지고"라고 말했다. 한편 조우재는 시리얼을 리필하며 먹을 정도로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였다.그런 조우재에 유재석은 "야 우재 몇번을"이라고 말했고 진주는 "오늘 우재오빠 많이 먹네"라며 놀랐다.조우재는 "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연이틀 비판했다.홍시장은 27일 최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맹공을 퍼부었다.그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고 질타했다.그러면서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며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덧붙였다.앞서 홍 시장은 국가
배우 김수현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 하이브에 방문했다.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이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이브의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받던 부승관은 뒤차례에 오던 미주에 "누나 진짜 미안한데요"라며 "누나가 오이있는거 먹어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그런 승관에 미주는 "어 괜찮아"라며 흔쾌히 답했다.이어 승관은 "저 계란 하나 더 주시면 안되요"라며 계란을 더 받아가기도 했다.한편 하이브 구내식당에 처음 방문한 유재석은 "이건 또 뭐야 반찬이 또있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김석훈은 "식당에 뷰가 좋은게 멋있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