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레호가 ‘에디타 울 헤링본 코트 드레스’를 선보인다.레호의 21F/W 컬렉션은 무기력한 일상이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여성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신제품은 단독 혹은 팬츠와 매치하면 분위기 있는 겨울룩을 완성해준다.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울 헤링본 소재로 제작됐으며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이어드된 슬리브와 포인티드 칼라가 특징인 셔츠 드레스는 앞면의 벨트로 원하는 핏의 연출이 가능하다. 뒷면의 요크와
연이은 비 소식으로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보호해주면서도 어디에나 걸쳐 입기 좋은 캐주얼한 플리스 재킷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의 보아 소재를 활용한 ‘베이직 보아재킷’을 출시했다.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흡습 및 속건 기능으로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조절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또한 독특한 표면조직 소재로 파일 조직이 공기를 함유해 무게 대비 보온성이 탁월하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보아 소재와
올버즈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고, 쌍방울의 ‘기모 파자마’ 라인 3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신장하는 등 패션업계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가 전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공개'로 나스닥에 상장했다.올버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IPO 상장 기준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한 기업공개’를 통해 앞으로도 상장을 앞둔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발판을 만든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친환경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지난 11월 12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구찌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 구찌 우먼 스토어와 4층 멘즈 스토어에 이어 1층에 새롭게 오픈한 176평방미터 규모의 구찌 스토어에서는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 실크 제품, 주얼리, 워치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구찌 스토어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벨벳 소재의 암체어 등 부드러운 요소로 리벳과 같은 자재 및 단단
키즈 브랜드들이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다양한 아우터 제품을 출시했다.스마트학생복이 만드는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가 간절기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는 ‘키즈 아우터 라인’을 선보인다.리틀스마트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아우터 라인’은 바람막이, 야구점퍼와 패딩조끼, 롱패딩 등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착장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키즈 아우터 라인’ 중 ‘바람막이 점퍼’는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눈에 잘 띄는 옐로우, 그린 컬러로 디자인됐다. 생활 방수 및 방오 기능을 가
성큼 다가온 한파에 벌써부터 패딩이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겨울 아우터 트렌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롱패딩보다는 숏패딩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되며, 스타일이나 색상, 실루엣 등을 중시하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인 제품뿐만 아니라 키즈 제품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딩이 출시되고 있다.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럭셔리한 핏의 ‘베이직 숏패딩’을 출시했다.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임과 동시에, 신축성과 벌키성을 가진 FILA 원
올해 패션계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비건’이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에 집중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MZ세대에서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관련 제품이 봇물처럼 출시되고 있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뽐내면서 동시에 자연친화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모아 소개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스탕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아이템은 친환경 비건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해 자연 친화
패션업계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보온성에 방점을 찍은 상품들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보온 효과는 물론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동절기 아이템이 각광받는 추세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교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동복 시즌을 맞아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4월, 교복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링 쿨스판’ 하복 바지를 내놓은 데 이어 친환
코로나19로 전세계 패션업계가 타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코로나 국면에서 위축된 패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도한 100% 사전제작의 디지털 ‘서울패션위크’가 높은 완성도로 코로나 이전을 뛰어넘는 흥행을 끌어냈다.경복궁‧덕수궁 등 5대 고궁을 비롯해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소에서 디지털 패션쇼로 열린 ‘2022S/S 서울패션위크’가 한 달 만에 유튜브 171만뷰, 틱톡 7200만뷰, 인스타그램 55만뷰, 페이스북 17만뷰로 총 7443만뷰를 달성했다.패션쇼 영상 외에 글로벌 앰버서더 카이와 D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가 해외 인플루언서도 사로잡은 다양한 디자인의 롱부츠 트렌드를 제안했다.이번 시즌 롱부츠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패션신에서도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레이첼콕스는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롱부츠 스타일링 컷을 공개했다.먼저 시크한 시밀러룩을 연출한 2명의 인플루언서는 러프한 러그 아웃솔에 미니멀한 실루엣을 더한 ‘세비타’ 제품을 숏팬츠와 함께 매치해 롱부츠 코디의 정석을 선보였다.이들이 착용한 롱부츠는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가공법의 카우 레더 소재로 제작되어 신을수록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포스1 LXX’를 공개했다.도로 반사판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신발은 나이키 전용으로 제작된 228개 이상의 개별 크리스털로 장식됐고, 크리스털 요소들이 함께 작용해 에어포스 1 빔을 주위의 빛만큼 밝게 만든다.나이키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 크로우는 “이번 에어포스 1은 지금까지 가장 도전적인 반사 개발을 새로운 모습으로 접근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해 생산적인 디자인과 모듈화를 통합함으로써 한 단계 수준을 높였다”고 전했다.트리플 화이트, 트리플 블랙 2가지
스크루리스 아이웨어 브랜드 바이코즈가 신규 컬렉션 ‘인클라인 에이’를 출시하고 키미앤일이와 협업한 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바이코즈는 일반적인 나사 조립이나 용접이 아닌 바이코즈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이상적 구조의 프레임과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다.‘인클라인 에이’ 컬렉션은 15g 전후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에 바이코즈가 개발한 스피어 힌지 구조를 적용해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실루엣을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출시를 기념해 아티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2월호 화보를 통해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조은지 감독의 보기만 해도 흥이 나는 케미를 공개했다.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주역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조은지 감독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싱글즈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공개된 화보는 파티장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장르만 로맨스’의 주역들의 모습을 담았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류승룡
모스키노가 21FW 시즌 첫 펫 컬렉션을 내놓았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콧’의 지휘 아래 매 시즌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가 21FW 시즌 첫 펫 컬렉션을 선보인다.모스키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바이커 재킷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펫 바이커 재킷, 산책 룩에 제격인 트렌치코트, 귀여운 후드티와 편안한 로고 티셔츠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또한 세라믹 볼과 모스키노의 로고가 포인트인 레더 리드줄 등 모스키노 특유의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이 준비돼있다.모스키노 첫
고윤정이 부쉐론(Boucheron)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부쉐론은 앰버서더 선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고윤정과 함께 ‘TOGETHER AS ONE’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하였다.고윤정을 비롯해 알렉사 청, 누르 아리다, 주동우, 쿤링, 로라 등 글로벌 앰버서더들은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쁨을 표현했다.캠페인에서는 부쉐론만의 아이코닉 컬렉션들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한편 고윤정은 2022년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 출연과
김수현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 아시아 앰버서더로 함께한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됐다.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스페셜 에디션은 김수현 사인이 프린트 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앞서 김수현은 런칭을 축하하는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김수현의 사인이 들어간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뛰어난 정확성과 충격 저항성을 자랑한다.런칭 행사장 방문 당시 김수현은 포새로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제 이름이 들어간 미도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어
아메리칸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젼이 기모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겨울 데님팬츠’를 출시했다.‘겨울 데님팬츠’는 울 블랜디드 기모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열전도성으로 얇은 두께감에 비해 높은 보온효과를 제공한다. 텐션감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다양한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하복부까지 감싸주는 미드라이즈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하며 뒷포켓 시그니처 자수를 사용해 힙업 효과를 제공한다. 심플한 말굽 장식과 트루릴리젼 고유의 넓은 더블 스티치 라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2021 구찌 기프트’ 캠페인의 일환인 ‘해커 프로젝트’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내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했다.올해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2021 구찌 기프트’ 캠페인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첫 번째 챕터가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하우스 코드를 혼합해 유니크한 창작물로 탄생시킨 ‘해커 프로젝트’다.구찌 ‘아리아’ 패션쇼에서 첫 선을 보인 ‘해커 프로젝트’는 구찌를 침입과 변형으로 이루어진 실험실인 해킹 랩이자 모든 것이 그 어떤 것 과도 연결되는 혼합을 위한 연금술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윈터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12월 19일까지 전국 라코스테 및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이뤄진다. 어패럴 컬렉션과 풋웨어, 가방 등 FW21 시즌 아이템을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라코스테 뮤직 라이트를 증정한다.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스웨터 컬렉션부터 구스다운, 경량 패딩, 방수 파카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아우터 웨어 컬렉션까지 우아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의 윈터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이외 스타일,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촬영한 뮤즈 공효진의 사진을 공개했다.공효진은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포근한 니트 스웨터와 패턴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특히 소프트한 컬러의 워커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룩을 연출했다. 공효진은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새롭게 출시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카라멜을 맛보는 등 플래그십 매장만의 컨텐츠를 체험하였다.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며 다가오는 연말 고객들을 위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