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개막을 앞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함께 진행하는 ‘전주씨네투어’ 사업 중 ‘전주씨네투어X음악’의 아티스트 및 상영작이 공개됐다. 전주씨네투어X음악은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영화를 관람하고 토크를 곁들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X음악’ 프로그램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다. 5월 5일(일)에는 영화 감독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김오키’와 여행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한 ‘안녕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누적 관객 수 27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스페셜 감사 예고편을 공개하고 CGV 서프라이즈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공개된 영상은 첫 가족 여행을 떠난 포저 일가의 설렘과 예상치 못한 위기 모든 것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리지스’ 지방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부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아냐’의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설렘도 잠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는 스파이 ‘황혼’이자 아버지 ‘로이드’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는 ‘아냐’와 그런 두 사람을 다독이는 어머니 ‘요르’의 모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을 앞두고 조지 멀리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시리즈는 ‘매드맥스’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다룬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을 펼칠 예정.15일 오전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이하 ‘퓨리오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지 밀러 감독의 간담회는 푸티지 상영과 함께 진행됐다. 영화의 서사를 압축한 푸티지 상영을 통해 조지 밀러 감독은 이미 전작에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을 언급했다.15일 오전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하루 앞선 14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스페셜 GV에서 봉준호 감독과 만나기도 했던 조지 밀러 감독은 “다른 감독님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경험이고 기쁜 일”이라고 전했다.그는 “질문을 하면서 프로세스의 기저에게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며 “제 조감독님과 봉준호 감독님이 ‘옥자’ 작업을 함께 했다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이 전편과의 차이점을 전했다.15일 오전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지난 2015년 국내에 개봉해 393만 관객을 동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선보이게 된 조지 밀러 감독은 두 작품간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똑같은걸 답습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이번 영화는 아무래도 (영화 안에서 구현되는) 기간”이라며 “이번 영화만의 독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멀리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15일 오전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조짐 밀러 감독은 “모든 스토리는 메타포가 있다”며 “‘매드맥스’는 우화적이고 메탚포적이다. 미국의 서부극들 또한 굉장히 우화적이고 메타포적이다. 거기서 오는 갈등, 사람들이 어떤 갈등을 겪는지를 더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매드맥스’의 매력을 꼽았다.이어 “사람들의 본성이 드러나고 보여진다. 그래서 아직 제가 ‘매드맥스’ 영화를 찍고 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멀리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15일 오전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다는 조지 밀러 감독은 “제가 정말 놀란 것이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영화에) 지식이 굉장히 높다. 왜 그런지 저도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 영화제가 그 어느 나라보다 많다고 들었다. 영화제를 통해서 사람들이 담론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제에 가면 다른 사람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멀리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15일 오전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조지 밀러 감독은 “‘분노의 도로’ 같은 경우에는 2박 3일 동안의 이야기이다 보니 시간이 압축적으로 전달이 됐다”며 “이 영화(‘퓨리오사’)의 경우는 백스토리를 전하기 때문에, 퓨리오사가 납치를 처음 당했던 녹색의 땅(고향)에서부터 분노의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18년 정도의 서사를 다루고 있다”라고 소개했다.이에 “그렇기 때문에 (‘매드백스: 분노의 도로’와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개봉하는 영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지우'의 은빛대회 도전기를 담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은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으고,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가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바람’을 만나 진정한 승부를 가르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파트너 피카츄와 함께 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 '지우'의 은빛대회 도전기를 담고 있다. 먼저 애니메이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멤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갈 주인공 ‘노아’, ‘노바’, ‘프록시무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3종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주인공 ‘노아’(오웬 티그)와 인간 소녀 ‘노바/메이’(프레이아 앨런), 그리고 유인원 제국을 다스리는 리더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의 강렬한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노아’의 비장하고 또렷한 눈빛과 그의 곁을 지키는 독수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아’는 깊은 숲속, 독수리를 키우며 살아가는 유인원 부족의 일원이다.
‘범죄도시4’가 역대급 타격감을 담은 ‘리얼 액션 스틸’ 7종을 공개한다.먼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강력한 빅펀치를 실감할 수 있게 하는 스틸들은 그의 시그니처인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생생히 전달한다.특히 ‘마석도’가 주먹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그의 업그레이드된 괴력을 예고하며 스크린에 날릴 시원한 한 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마석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그려 낼 메인빌런 ‘백창기’(김무열)의 스틸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을 4세대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백창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 2주차 현장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개봉 2주 차 현장 특전 이벤트는 포맷별 관람을 통해 다채로운 특전을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개봉 2주 차에 접어드는 4월 17일(수)부터 각 특별관 포맷 별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먼저 세 개의 스크린으로 더욱 넓은 시야와 다양한 앵글을 제공하는 ScreenX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에스파 멤버 4인의 미공개 셀카를 담은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며, 포토카드 세트 일부에는 영화 미공개 스틸이 추가로 제공된다.오감을 자극하는 모션 효과로 공연장 한가운데에
‘애비게일’이 5월 15일(수)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애비게일’은 평범한 소녀인 줄 알았던 ‘애비게일’(알리샤 위어)이 알고보니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그녀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24시간 안에 살기 위해 탈출해야 하는 호러 무비.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알리샤 위어가 순백의 발레복을 입은 채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배경 속 흰색 발레복과 대비되는 붉은색의 피가 옷 이곳저곳에 묻어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은 영화 속 ‘애비게일’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사
'매혹당한 사람들'로 2017년 칸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역대 두 번째 여성 수상자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 칸 국제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자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이자 A24의 로맨스 '프리실라'가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오는 26일(금), 국내 최초 상영을 한다.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화제작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쿵푸팬더4’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가 14일 하루 166,1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누적관객수 877,730명에 도달하며 1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개봉 8주차 주말에도 꺾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파묘’는 44,791명의 관객을 동원, 3위인 ‘남은 인생 10년’과 격차를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4위는 ‘댓글부대’, 5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 순이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을 열흘 앞둔 시점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예열에 나섰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4'가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다. 개봉까지 열흘을
영화 '파묘'가 1156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했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장르 영화로 천만 고지를 달성한 '부산행'을 뛰어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13일 누적 관객수 11,569,310명을 동원하며 11,567,816명을 기록한 '부산행'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올랐다.또한 2024년 최고 일일 관객수 851,60
영화 '대부'로 유명한 할리우드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85)의 부인으로 평생 영화 제작 현장을 지키며 여러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엘리너 코폴라 감독이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코폴라 가족은 1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엘리너가 이날 캘리포니아 러더퍼드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주립대(UCLA)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엘리너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장편 데뷔작에서 미술 조감독으로 일하며 코폴라와 만나 1963년 결혼했다.첫아들인 지안카를로는 아버지 영화에 단골로 출연하는 배우가 됐고, 둘째 자녀인 로만과 소
마츠모토 나오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24년 2분기 최고 화제작 '괴수 8호'가 첫 방영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TV 애니메이션 '괴수 8호'가 13일 밤 11시 TV 채널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를 통해 국내 첫 방영된다.'괴수 8호'는 괴수가 모두의 일상에 위협하고 있는 세계를 무대로, 그들과 맞서 싸우다가 괴수로 변신하는 능력이 생긴 ‘히비노 카프카’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20년 7월 일본 만화플랫폼 '소년점프+'에서 연재될 당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발행부수 250만을 돌파했고, 코믹스 누계 120
오는 5월 1일 개막을 앞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감독, 배우, 영화평론가, 프로그래머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인들로 구성된 경쟁부문 및 넷팩(NETPAC)상 심사위원 총 14인을 선정했다.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5인에는 배우 겸 작가 데라 캠벨, 마티아스 피녜이로 감독,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 감독, 배우 겸 교수 유지태, 홍지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5인은 전 세계 신인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