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4관왕, ‘파수꾼’ 제작진의 올해 마지막 웰메이드 ‘잔칫날’의 주연 하준과 소주연이 매거진 빅이슈를 통해 상큼하고 트렌디한 화보와 영화 ‘잔칫날’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빅이슈 코리아 제공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하준)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공개된 빅이슈 코리아의 커버는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하준과 러블리의 대명사답게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주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잔칫날’ 속에서 보는 이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남매 케미를, 빅이슈 코리아를 통해서는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의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커플컷은 물론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개인컷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사진=빅이슈 코리아 제공

하준과 소주연은 ‘잔칫날’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의 장례식 날 잔칫집을 찾아 공연을 해야 하는 경만과 영문도 모른 채 홀로 장례식장을 지키며 오빠 경만을 기다리는 경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빅이슈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하준은 “경만은 슬픈 상황에서 남을 웃겨야 하는 아이러니한 인물이라 도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다만, 이건 가짜로 하면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잔칫날’에 임했던 순간을 전했다. 소주연은 “’잔칫날’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오디션을 보면서 눈물이 났고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대본에 공감이 많이 갔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판타스틱한 매력을 보여주는 빅이슈 코리아 표지를 장식한 하준, 소주연의 압도적인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잔칫날’은 12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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