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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리아·강혜연·윤태화·홍지윤…'미스트롯2' 첫방 '화제의 실력자들'

TV조선 '미스트롯2' 첫 방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7일 방송된 '미스트롯2' 첫회에서는 대학부, 초등부, 현역부B, 왕년부, 아이돌부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특히 '미스트롯2'는 첫회부터 28.6%라는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 전 시즌은 물론 35.7%로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의 첫회 기록까지 뛰어넘은 수치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같은 화제성의 바탕에는 시작부터 브라운관을 압도한 쟁쟁한 실력자들의 활약이 있었다. 첫 방송부터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화제의 실력자들을 살펴보자.

# 대학부 - 마리아
K팝에 빠져 한국에 왔다가 트로트에 빠졌다고 밝힌 마리아는 외국인임에도 불구,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더불어 트로트 특유의 감성과 고급 기술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미스트롯' 역사상 첫 외국인 '올하트'를 기록했다. 특히 마리아는 최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도 가수 김완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실력을 뽐냈던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 초등부 - 황승아
'미스트롯2'에서 새롭게 신설된 초등부의 최연소 참가자 황승아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서글픈 감정과 한을 곡 안에 완벽히 녹여내며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 마스터들을 감탄케 했다. 무대를 본 TOP6 영탁은 "환생한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그 결과 초등부 첫 '올하트'를 터트리며 재야의 신동의 탄생을 알렸다.

# 초등부 - 국악신동 김태연
국악 신동인 김태연은 '미스트롯2'를 통해 국악이 아닌 트로트에 도전했다. "국악 신동 딱지 떼겠다"고 각오를 밝힌 그는 국악의 느낌을 완전히 벗고 중후한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단숨에 '올하트'를 얻어냈다. 마스터 장윤정은 "하트 10개를 더 뒀어도 올하트였을 것", "레벨이 다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저정도면 TOP3 안에도 들 것 같다"고 장담해 향후 성장을 더욱 기대케 했다.

# 초등부 - 김수빈
등장부터 남다른 끼로 마스터들을 들었다놨다 했던 김수빈은 LED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무대 시작부터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첫 소절을 부름과 동시에 탄탄한 실력으로 '하트세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대 장악력으로 스튜디오를 흥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 결과 초등부 내 '3연속 올하트'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했다.

# 현역부B - 베스티 강혜연
걸그룹 베스티 출신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3년째 활동중인 강혜연은 '미스터트롯' 당시 '현역부A보다 떨어진다'는 불명예를 안긴 '현역부B'의 징크스를 이겨내고 첫 올하트를 따냈다. 특히 3년차에 접어든 트로트 가수 답게 아이돌의 옷을 완전히 벗은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같은 아이돌 출신 장민호 역시 "최근 아이돌 출신 가수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 현역부B - 윤태화
무대 시작 전 투병중인 무명가수 출신 어머니에 대한 사연으로 뭉클함을 안겼던 윤태화는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마음, 12년이라는 무명기간동안의 설움을 가득 담은 무대로 마스터들의 심금을 울렸다. 마스터 진성은 윤태화를 "우승 후보자"라고, 장윤정은 "TOP5는 무조건 들어갈 것"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모든 음역대에서 군더더기 없는 실력과 감정 호소력으로 최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 왕년부 - 가수 나비
기습 결혼 발표 후 잠시 활동을 접었던 나비는 '미스트롯2'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임신 사실을 고백했던 나비는 간드러진 목소리로 '최고다 당신'을 완벽 소화, 당당히 올하트를 달성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간 트로트와는 정반대되는 R&B 장르로 활동해왔음에도 완전히 탈바꿈한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 왕년부 - 스페이스 A 김현정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페이스A 메인싱어 김현정 역시 '미스트롯2'를 통해 트로트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13년차 남편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힌 그는 김혜연 '토요일 밤에'를 통해 단단한 가창력을 가감없이 뽐내며 '올하트'를 차지,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특히 김현정은 여유와 경험이 묻어나오는 무대로 장윤정에게 "다른 참가자들이 배웠으면 좋겠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 왕년부 - 씨야 김연지
2006년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배출했던 여자 보컬그룹 원조 씨야의 메인보컬 김연지도 '미스트롯2'에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평소 씨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조영수의 눈물 속에서 김연지는 진심을 다한 자신만의 트로트로 올하트를 얻어내며 본선으로 직행했다. 특히 이미 발라드 가수로서 실력파 명품 보컬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탄탄한 실력으로 앞으로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아이돌부 - 홍지윤
걸그룹 연습생 출신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역대급 반전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TBC '믹스나인'에서 장윤정의 노래로 1위까지 차지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라는 난관에 부딪혀 하차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그는 허스키 보이스와 탄탄한 실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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