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부산성모병원을 이용한 방문객에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했다.

부산시청

부산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12.28.(월)10:41~11:07 부산성모병원 지하1층 맛나분식에서 식사하신 휠체어 타신 여성분과 여성보호자분은 남구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소독완료)" 라고 전했다.

이어 "12/28 부산성모병원(08:50~10:00신경외과,11:55~12:05영상의학과)에서 진료받은 분은 인근보건소에 상담바랍니다.(소독완료)"라고 알렸다.

한편 부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53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혀 총 18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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