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접촉이 잦은 화장실은 집안 내 공간 중에서도 위생과 청결을 요하는 공간이다. 특히 양변기 청결 관리는 요즘과 같은 안전 및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필수다. 욕실기업 대림바스가 살균수를 이용해 세제 없이 살균, 탈취, 세정이 가능한 양변기 자동 살균기 '365 스마트팟'을 선보였다.

사진=대림바스 제공

신제품은 물과 전기만으로 인체에 안전한 살균수를 만들어 일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을 살균하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친환경 살균 세정기다. 화장실 양변기 수조에 넣은 후 콘센트를 연결하면 전극을 통해 수돗물이 분해되며 차아염소산수(살균수)가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살균수는 양변기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곰팡이와 물때를 세정하고 불쾌한 냄새의 원인인 복합가스 농도를 저감하는 효과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고시한 살균수 기준을 준수하며 충분한 검증과 테스트로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한번의 설치만으로 365일 화장실 냄새제거, 화장실 청소 효과를 갖게 되며 양변기가 깨끗하게 유지된다. 무엇보다 비싸고 번거로운 리필 구매 없이 최대 1년간 월평균 100원 미만의 전기료가 발생하는 점도 큰 장점이다. 또한 KC인증은 물론 방수 성능 인증인 IPX최고 등급인 8등급을 받아 물에 넣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대림 디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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