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은 담원 기아가 LCK에 처음 승격한 2019년 1월부터 파트너십 인연을 이어왔다. 

사진=로지텍 제공

담원 기아는 로지텍과 파트너십 체결 이후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큰 로스터 변화 없이 베테랑 김동하 선수와 SKT T1 프로게임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김정균 감독을 영입하면서 내실을 다졌다.

로지텍은 "담원 기아가 이번 시즌에도 세계 최정상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담원 기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 이유영 대표는 "담원 기아의 최초 승격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로지텍과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수단을 위한 복지, 환경 등에 투자하며 또 한 번의 롤드컵 우승을 위해 선수단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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