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3명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3명 늘어 누적 10만47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8명)보다는 15명 줄었지만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총 521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서울 154명, 경기 143명, 부산 61명, 경남 28명, 전북 20명, 인천·대전 19명, 강원·경북 16명, 충북 11명, 대구·세종 10명, 충남 7명, 울산 3명, 광주 2명, 전남·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이중 9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4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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