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와 첼시의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첼시, 맨체스터시티 구단 트위터 캡처

18일(한국시간) 새벽 1시30분 영국 런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 FA컵 4강전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를 앞두고 양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첼시는 케파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티아구 실바, 리스 제임스, 조르지뉴, 캉테, 벤 칠웰, 지예흐, 베르너, 메이슨 마운트가 출격한다.

맨시티는 잭 스테판 골키퍼, 칸셀루, 디아스, 라포르트, 멘디, 로드리, 페르난지뉴, 데 브라위너, 페란 토레스, 스털링, 제주스가 선발로 나선다.

이 경기 승자는 19일(한국시간) 새벽 2시30분 열리는 레스터시티와 사우샘프턴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맨시티는 FA컵, 챔피언스리그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카라바오컵 또한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어 쿼드러플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첼시 역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라 더블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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