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가 ‘정법’에서 박력 막내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봄'에서는 봄을 맞아 제주도의 정글로 떠난 병만족의 생존 모습을 담아냈다. 츄는 병만족의 막내이지만 멋있고 리더십 있는 야무진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정글에서 짐이 되지 않겠다는 의지로 자신보다 큰 장작을 옮기고 파이어스틱으로 불붙이기에 성공하는 끈기와 괴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글에서 가장 해 보고 싶은 것으로 집 짓기와 불 피우기를 꼽은 츄는 직접 옮긴 장작에 파이어스틱으로 불 피우기에 성공, 병만 족장으로부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인정받았다.

또한 병만 족장과 함께 구멍낚시에 나선 츄는 ‘겨울왕국’ 주인공 안나 성대모사와 노래로 24년차를 뛰어넘는 우정과 부녀 케미를 선사하며 제주바다 정복에 나섰다.

첫 바다낚시에 도전한 츄는 낚시 시작 10초 만에 물고기를 잡아 올리고 신남을 만끽하기 전 17초 만에 다시 한번 물고기 낚으며 경이로운 실력을 뽐내 정글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츄는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온라인 콘텐츠 ‘지구를 지켜츄’ 등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톡톡 튀는 에너지를 뽐내며 차세대 예능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음료, 백화점, 게임 광고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뷰티, 패션, IT, 치킨 브랜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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