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스카이티브이의 SKY채널이 공동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잠적'에 캐스팅 됐다.

스튜디오 디스커버리의 6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 '잠적'은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김다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당당한 조이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에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을 통해 김다미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잠적’은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SKY 채널 공동 제작으로 진행되며, 5월 동시 첫 방송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