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오늘(6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에서  DAY6(데이식스), TWICE(트와이스), ITZY(있지)의 개인권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는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bubble for JYPnation)’의 그룹 이용권을 종료하고, DAY6 (Jae, Young K, 원필, 도운), 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총 18인의 개인권으로 신규 오픈하여 제공한다. 기존 개인권으로 이용이 가능했던 2PM,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처럼 DAY6, TWICE, ITZY 도 개인권으로 디어유 버블을 구독할 수 있다.

JYP 그룹의 ‘디어유 버블’ 이용권 서비스 종료 일시는 5월 5일 11시 59분 (KST)이며, 개인 ‘디어유 버블’ 이용권 오픈 일시는 5월 6일 18시 (KST)이다. 개인 ‘디어유 버블’ 이용권 구매 시 기존 그룹 이용권의 구독일은 유지되지 않는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MNH 엔터테인먼트, SWING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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