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FA시장에 나왔다.

6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한지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한지은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특히 JTBC ‘멜로가 체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은 매력을 발산하며 이후 MBC ‘꼰대인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을 통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스테이지2020 ‘ep.안녕도로시’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