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엠앤씨의 여성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배우 하니와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다엠앤씨는 CJ온스타일이 설립한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다.

나른의 대표 상품은 ‘여성 맨살 트렁크’다. 트렁크 속옷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출시한 ‘맨살 트렁크’는 1년만에 누적판매 20만장을 돌파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삼각팬티 대신 헐렁한 트렁크가 편하다는 게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소재 또한 친환경 면 100%로 제작돼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다.

‘나른X하니’ 캠페인은 ‘맨살 트렁크’를 입었을 때의 편안함, 나른함, 아늑함 등의 감정을 유쾌하게 담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총 4개의 에피소드(하늘편·땅편·해방편·에필로그)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다다픽 유튜브 채널과 나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맨살 트렁크’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다다픽 단독으로 오픈한다. 구김은 덜하고 촉감은 부드러운 주자직 면으로 만든 ‘트렁크 블루밍 시리즈’와 피부에 붙지 않아 시원한 통기성을 느낄 수 있는 ‘트렁크 아이스크림 시리즈’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니는 본명 안희연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드라마 ‘엑스엑스(XX)’ ‘SF8– 하얀 까마귀’ ‘아직 낫서른’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최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스크린 데뷔했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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