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권유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규 8집 ‘ㅅ’으로 돌아오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서장훈은 성시경에게 “김종국과 같이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하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어머니께서 가입하는 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동엽이 서장훈, 김종국과 함께 손잡고 가입하면 되겠다고 하자 성시경은 “종국이 형이 할까요?”라고 했고 서장훈은 “귀가 얇아서 할 거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연애하고 싶을 때는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을 때”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