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한 새로운 비러브드 영상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찌 앰버서더 아이유는 하우스의 가장 사랑받는 핸드백인 ‘비러브드(Beloved)’ 핸드백과 함께 스테이지 안과 밖에서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촬영을 준비하며 대본을 읽고, 세트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유와 함께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아카이브 요소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디자인한 구찌 비러브드 핸드백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구찌의 과거이면서 브랜드의 현재를 정의하는 방식 그 자체인 ‘비러브드’ 라인의 중심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보낸 호랑이를 타고 티그리스강을 건넌 디오니서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디오니서스 백이 있다.

영상 속 아이유는 핑크 레더 트림이 돋보이는 레드 디오니서스 스몰 체인 숄더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구찌 홀스빗 1955백 또한 비러브드 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핸드백 라인이다.

홀스빗 1995 라인은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더블 링과 바 디자인으로 유명한 홀스빗 메탈 장식이 특징으로 하우스의 승마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디테일과 결합된 현대적인 감각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속 아이유는 홀스빗과 화이트 레더 트림, 웹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홀스빗 1955 GG 수프림 캔버스 미니 숄더백을 매치했다.

또한 구찌의 가장 강력하고 잘 알려진 상징 중 하나인 더블 G가 돋보이는 GG 마몽백과 반달 쉐입과 피스톤 클로저가 특징인 구찌 재키 1961백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과 비러브드 핸드백 라인으로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구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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