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가 오늘 5월 18일(화) 티켓 오픈된다.

이번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는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처음으로 단독 개최하는 콘서트다.

사진=위클래식

6월 19일과 20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클래식, 크로스오버, 영화음악, 대중음악, POP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레퍼토리를 20인조 ‘안단테 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은 독일, 이탈리아, 한국 등 각자 다른 나라에서 클래식 음악 학업을 마치고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를 결성, 첫 번째 미니 앨범 ‘NO.1 The Korea Crossover’가 발매 이틀 만에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쇼케이스와 개인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타 공연과 달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한 선예매를 진행했다.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던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 6월 20일 회차 공연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한정판 MD를 함께 제공하며 1200%가 넘는 펀딩율을 기록, 성공적으로 펀딩 종료하였다.

6월 19일 회차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오픈되며 6월 20일 회차는 와디즈 펀딩 이후 잔여 좌석에 한해 함께 오픈된다.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 첫 번째 콘서트는 오늘 5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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