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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이무진 “‘과제곡’ 인기 예상…‘편한 음악’ 하고싶어요”

①에 이어서…

이무진은 신곡 ‘신호등’ 발매에 앞서 SNS를 통해 자작곡 ‘과제곡’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실감 넘치는 가사가 실제 수많은 과제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심금을 울리며 커뮤니티 등에서 공감과 환호를 이끌어 낸 것.

이에 그는 “제 기준에선 ‘과제곡’은 당연히 사랑받을 노래”라고 자신의 자작곡을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수많은 듣는 이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기에 단정 짓지 않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데뷔 전, 유튜브 영상 하나로 ‘서울예대 복도남’이라는 수식어 이무진은 현재 학과 생활과 ‘갓 유명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무진은 “확실히 음악에만 집중할 시간과 여유가 줄어든 것은 맞다. 병행해보려고 노력 했지만 정말 쉬운 일은 아니더라”라며 “지금은 잠시 음악 작업을 쉬고 있는 것 같다. 취미처럼 가볍게만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학업과 일의 양립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JTBC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은 현재 후속작인 ‘유명가수전’에 출연하며 아이유를 비롯한 다양한 선배 가수들과 만나 콜라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자 “당연히 서태지 님이 (유명가수전에)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오로지 듣는 사람이 아닌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바라본 그의 업적은 현재 가지신 명성보다 더욱 대단하더라고요. 그분이 생각하는 음악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싱어게인’ 첫 등장부터 독특한 음색으로 선보인 ‘누구 없소’ 무대로 청중을 단숨에 매료했던 이무진. 이어 ‘과제곡’에서 ‘신호등’에 이르기까지, 공감과 현실을 노래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대중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로 “그냥 편한 음악”을 꼽았다.

“편한 장르가 아닌 편한 음악이요. 열심히 고음을 지르고 릭 등의 스킬이 펼쳐지는 정신없는 곡 이어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추구해요. 아주 어렵겠지만, 그런 편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최종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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