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이 출연하는 영화 '나만 보이니'가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nhemg 제공

유키스 훈이 출연하는 영화 ‘나만 보이니’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짓고 지난 14일 첫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장르로 훈은 극중 촬영감독 인현 역으로 분해 자신의 카메라에 초자연 실체를 담다 결국 황당 봉변을 당하는 개성 넘치는 감초 역할을 통해 정진운, 라붐 솔빈, 배우 곽희성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훈은 전역 후 유키스 수현과 유닛으로 뭉쳐 디지털 싱글 ‘I Wish’를 발매했으며 배우로서는 웹 드라마 ‘동아리방B102’에 이어 영화 '나만 보이니'로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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