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비주얼파스타집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비주얼파스타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비주얼파스타집은 말 그대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또 하나가 학창시절 꿈이 연예인이었다”라며 “두 분이 모두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금새록은 사장님 부부의 사진에 “진짜 예쁘고 잘 생기셨어요”라고 감탄했다. 김성주는 “남편은 기획사에 들어가려고 오디션을 봤고, 아내는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고 한다”라며 “근데 남편이 요식업 경력이 길다. 13년이나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창업 전에 일한 가게만 10군데”라며 “중식 서빙 알바를 시작으로 이태리 레스토랑 등에서 일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하던 가게 3곳이 연달아 폐업을 하며 올해 3월 첫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는 것.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김성주는 창업비용 8천만원을 올대출을 받았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그러면 안 좋은데”라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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