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화장품 시장. 하지만 수많은 화장품들 중 아직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해 여러 제품을 떠돌아다니는 스킨케어 유목민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재구매 1위’ 혹은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로 이미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입증받아 선택의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쳐 자꾸만 손이 가게 하는 마성의 재구매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키엘

◆ 칼렌듈라 꽃잎으로 피부 집중 케어 ‘칼렌듈라 꽃잎 토너’​

한 번 쓰면 멈출 수 없는 대표적인 뷰티 제품 중 하나는 바로 키엘의 재구매 1위 토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피부 자극 케어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 94장을 한 병에 담아 트러블성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강화하며 막혀있는 모공, 각질, 고르지 않은 피부결 등을 케어한다. 특히 SNS 상에서 토너팩이나 공병에 담아 미스트로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내 토너 중 가장 높은 재구매를 기록, 뛰어난 제품력을 검증받았다.

사진=설화수

◆ 누적 매출액 3조원, 글로벌 베스트셀러 ‘윤조 에센스’​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은 바로 ‘윤조 에센스’다. 지난 해 10월, 윤조 에센스는 누적 매출액 3조원을 돌파하며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제품 중 최초 달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윤조 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는 피부 속 숨겨진 20개의 피부장벽인자를 깨워 스스로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사진=CNP 차앤박화장품

◆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게 가꿔주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2005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70만병이 판매(축하실적기준)되며 CNP 차앤박화장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꿀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한 병으로 피부 보습, 항산화, 윤기, 탄력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으며,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산뜻한 텍스처와 함께 히아루론산 등 피부 보습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사진=헤라

◆ 피부 속 에너지 살려주는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

에센스를 찾고 있다면 헤라의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그니아 라인은 2015년 출시 이후 헤라 스킨케어 중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는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 중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은 수선화 식물 세포를 오롯이 담아냈으며, 240만 개의 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다이아몬드·골드·흑진주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한 효능 성분으로 피부를 정화하고 탄력을 증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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