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5만31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45명)보다 35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총 576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251명, 경기 184명, 경북 28명, 경남 22명, 부산 16명, 인천·대전 각 15명, 울산 11명, 충남 7명, 전북 6명, 강원·충북 각 5명, 대구·전남·제주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이다. 이중 19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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