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MZ세대 등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세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해
광고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들도 많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광고 모델을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대세 아이돌 스타들을 살펴보자.

#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으로 단숨에 국민 걸그룹으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는 스파오 쿨테크, 배럴 등 패션브랜드 뿐만 아니라
BBQ치킨, 꼬북칩, 덴마크 요거밀과 같은 식품브랜드,
아티니카, 구전녹용 등 뷰티 및 건강식품까지
그야말로 전 분야에서 모델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 블락비 피오
'신서유기' 고요속 외침의 화제로 호텔스 컴바인을 통해
첫 단독 광고 모델 활동을 펼쳤던 피오는 이후 '호텔 델루나' 인기에
힘입어 이니스프리, 네파, 크런키, 까르띠에, 오뚜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도 상쾌환, 갸스비 등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뉴이스트 민현
'프듀' 출연 후 역주행에 성공해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뉴이스트의
민현은 이후 조 말론 런던, 랑콤 등 명품 브랜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MAC, 스와로브스키의 제품 모델로도 활동 했으며
특히 매일두유, 랑콤과는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방탄소년단
국내를 넘어 세계 대세로 뻗어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그 위용에 걸맞게 KB금융그룹, 삼성 갤럭시, 바디프렌드, 현대자동차,
휠라, 칠성사이다, 코웨이 등 굵직한 브랜드의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루이비통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에 이어 맥도날드와
합작한 'The BTS Meal'로 글로벌 대란을 일으키기도.

# 오마이걸
지난해 '살짝 설렜어'가 메가히트를 치며 계단식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오마이걸은 지난해 KB국민카드, 마르헨제이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올해 역시 빙그레 슈퍼콘과 해태 마루 시리즈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특히 멤버 아린은 BYC와 2년째 인연을 이어가는데 이어 대세 걸그룹의
전유물로 꼽히는 참소주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 블랙핑크
글로벌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는 아디다스, 스프라이트, 우리은행,
기아자동차, 펩시, Spotify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멤버 개개인 역시 디올, 샤넬, 생로랑,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제니는 처음처럼, 비타500, 데싱디바, 캘빈 클라인 등의
광고 모델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이달의 소녀 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츄는
올초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 개인 첫 광고에 나서며 광고계 샛별로
떠올랐다.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 광고모델, 롯데백화점 홍보
콘텐츠 출연에 이어 최근에는 게임 '서든어택'에 캐릭터가 출시되는 등
찬찬히 대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위아이 김요한
데뷔 전 '프듀X'에 출연해 국민 센터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요한은
지난해 위아이 데뷔 직후 토니모리, 오븐에 빠진 닭, 피자에땅 등의
모델로 발탁되며 신인임에도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도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스마트 교복, 마크 곤잘레스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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