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에 데싱디바만의 특수 공법을 더한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데싱디바

글레이즈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은 30년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굽는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선보인 글레이즈에 젤을 그대로 부어 만드는 기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젤 자체가 흐르면서 굳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인쇄 기법의 하나인 실크 스크린 대비 훨씬 더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와 입체적인 반짝임이 연출된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 수영장이나 휴양지와 어울리는 옐로우, 오렌지, 퍼플 등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의 ‘네온’ 컬러에 투명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시럽’ 베이스가 조화를 이뤄 보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히 네일 제품은 젤에 다각도로 컷팅된 글리터 입자를 더해 마치 보석을 갈아 넣은 것처럼 깊이감 있는 반짝임을 자랑한다. 주얼 글리터가 매력적인 네일 제품은 4종으로 출시됐으며, 과감하고 활기찬 네온 솔리드 컬러로 구성된 페디 제품은 5종으로 준비됐다. 개성과 취향에 따라 2컬러 이상을 믹스매치해 스타일링 하기 좋다.

한편 글레이즈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은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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