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패브릭처럼 머릿결을 가꿔주는 헤어케어 브랜드 히프(HIF)가 클렌징 컨디셔너 2종을 출시했다.

사진=데시엠

신제품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깨끗하게 관리해주며 크루얼티-프리 비건제품이다. 모발 자체의 오일은 살리면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유지해 주는 게 특징이다. 일반 제품과 달리 한번에 간편하게 클렌징 성분이 깊은 속까지 클렌징해주며 다양한 컨디셔닝 기술, 히알루론산 및 암석 추출물이 모발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다.

‘하이드레이션 서포트 클렌징 컨디셔너’는 샴푸와 컨디셔너의 기능을 하나로 담은 원스텝 헤어 클렌징 제품으로, 모발 자체의 수분을 활성화해 건강하고 촉촉한 두피를 만들어 모발에 생기를 더해준다. 거품이 나지 않으며 염색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저분자량 히알루론산은 두피의 피하층에 수분을 공급해 두피 건조와 비듬 생성을 방지해준다. 또한 모근을 강화하고 수분을 더해주는 딥 컨디셔닝 성분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헤어로 만들어준다.

‘볼륨 서포트 클렌징 컨디셔너’는 샴푸와 컨디셔너의 기능을 하나로 담은 원스텝 헤어 클렌징 제품으로, 모발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볼륨과 서포트를 준다. 완두콩 바이오펩티드가 함유돼 모발 강화와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모낭을 보호해 모근에서부터 볼륨감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거품양이 많은 제품으로 염색 1주일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젖은 머리에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마사지하듯 도포한 후 3분 동안 기다려 준다. 필요할 경우 물을 더해 도포해 주고 3분 후 깨끗이 헹궈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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