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프리미엄 미식을 원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호텔 셰프메뉴를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투고(TO-GO) 서비스로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제품 라인업을 잇따라 확대하고 있다.

사진=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정식당 봉래헌이 7월 27일부터 판매하는 ‘더 시그니처 봉래헌 도시락’은 영양잡곡밥, 불고기, 해물잡채, 김치전, 황태구이, 새우산적, 물김치, 엄나무순 장아찌, 과일 등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영양가 높은 한식을 다양하게 맛보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채울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손님들에게 정갈한 음식을 대접하는데도 제격이다.

탱글탱글한 새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새우산적, 새콤달콤한 엄나무순 장아찌,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해물잡채, 쫄깃쫄깃한 버섯불고기로 풍성한 도시락을 즐길 수 있으며 물김치는 알배추, 홍고추, 무 등을 넣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장류는 조리장이 직접 담고 숙성시킨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활용해 정통 한정식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화로 예약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개 당(1인 기준) 3만 8천원이다. 판매 일정은 COVID-19로 변경될 수 있다.

서울 3대 갈비명가 낙원은 ‘소갈비찜’에 이어 ‘양념대갈비’를 마켓컬리를 통해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다. 낙원의 시그니처 메뉴 양념대갈비는 육질이 연하고 살이 가장 많은 대갈비만 엄선하였으며 덧살은 과감히 제거하고 100% 순수 갈빗살만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38년 조리 기능장의 특제 양념 소스는 생과일과 채소 등 10여 종의 신선한 재료로 식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낙원의 오랜 노하우와 비법이 담긴 저온숙성을 통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또한 배가했다. 은은한 단맛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부드러운 육질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족 보양식으로 좋은 소갈비찜은 감초와 당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첨가해 은은한 풍미를 살렸으며 은행, 표고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고명까지도 낙원 셰프가 손수 엄선해 최고급 퀄리티를 완성시켰다. 가격은 각각 4만5000원, 3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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