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 36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트러블은 땀띠, 자외선으로 인한 트러블, 여드름, 늘어진 모공, 수분이 부족해 푸석푸석한 피부 등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인한 트러블은 피부 자체의 온도를 즉시 낮춰주고 진정해줌으로써 색소 침착 등 그 다음 단계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사진=랑콤

# 묵은 각질과 모공 케어, 수분보충까지

여름에는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다 보니 물이나 수분 많은 과채류 섭취를 통해 주기적인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피부 또한 수분 보충이 필수인데 피부에 쌓여 있는 묵은 각질을 제거해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가꾸면서 흡수가 빠른 에센스를 통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랑콤의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는 피부 효소 과학 엔자임 사이언스 기술을 담아 피부 사이클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이다. 묵은 각질과 모공을 케어하고 수분을 보충해 4주 후 크리스탈처럼 맑고 투명해진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프랑스 와일드 비치버드(너도밤나무) 추출물을 담았으며, 제품 속 3%의 오일 에센스와 97%의 클리어 에센스가 피부 속 깊이 촉촉하게 피부를 가꿔준다. 

# 눈가를 생기 있게 가꿔줄 스페셜 아이(eye) 케어

얼굴 피부 중 표피 층이 얇은 눈가와 같은 피부는 폭염에 의한 수분 부족으로 잔주름, 다크서클 등 노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눈가 피부 관리만 잘 해도 얼굴 전체적인 인상이 밝고 생기 있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아이(eye) 케어를 위한 뷰티 제품도 필수적이다.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크림’은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을 함유해 7일 만에 광채나는 밝아진 눈가로 가꿔주며, ‘라이트 스무스’ 기술을 적용한 부드러운 텍스처로 눈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크써클 완화, 24% 더 환해진 눈가에 도움을 준다.

사진=AHC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더 많이 존재하는 바이옴을 원료화한 ‘AHC 20s 바이옴(트웨니스 바이옴)’을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아이크림이다. 인체 유사 콜라겐, 엘라스틴에 인체 유사 펩타이드 성분까지 더해 피부 탄성과 밀도,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으로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흡수되며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에도 바를 수 있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 강렬해진 자외선도 완벽하게 차단

자외선의 세기가 더욱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실내에 있어도 창문으로 자외선이 투과될 수 있어 낮 동안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적절한 양과 2시간 마다 바르는 시간 주기를 맞춰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운 여름에는 UVB와 장파 UVA까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보습력 있는 선크림을 고르면 더욱 좋겠다.

랑콤의 ‘UV 엑스퍼트’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선 케어 제품으로 17년 연속 백화점 브랜드 판매 기준 보떼 리서치 코리아 자외선 차단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한 인기 선케어 라인이다. 자외선부터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오염된 도시 환경으로부터 깨끗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식품의약안전처가 고시한 기준에 의한 제로-알러지 성분 선크림으로 성분에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랑콤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는 더욱 강렬해진 자외선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요즘 높은 보습력으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쫀쫀한 마무리감의 크림 타입 제품으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와 높은 피부 보습력까지 갖췄다. 또 백탁 현상 없는 제형으로 보습력이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필수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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