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컨버스가 다크쉐도우와 협업한 ‘터보다크 척 70’을 출시한다

다크쉐도우는 2005년 론칭한 릭 오웬스의 캐주얼 라인으로 펑크 디테일과 쿠튀르의 세련미를 조합한 혁신적인 스타일의 브랜드다. 반항적인 시각으로 하이엔드 럭셔리 스타일을 선보이는 릭오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가장 클래식한 실루엣의 ‘척 70’을 재해석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컨버스의 100년 역사 최초로 스퀘어 토를 적용했으며 오버사이즈 텅을 더해 클래식한 척 실루엣을 왜곡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다크쉐도우 라이선스 플레이트와 터보다크 라벨, 왁스 처리된 코튼 트윌 어퍼 등 릭 오웬스의 세련된 디테일을 재현해 스트리트 클래식을 대담하게 표현했다.

‘터보다크 척 70’은 블랙 하이탑과 화이트 로우탑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오는 27일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드로우 방식으로 발매 예정이다. 드로우 응모 기간은 27~29일이며 당첨자 발표 및 구매는 30일 이뤄진다.

사진=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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