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엑스클리어가 국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B2B유통 전문기업 비케이탑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1번가에서 ’엑스클리어 H30 Plus’ 이벤트를 펼친다. 엑스클리어 H30 Plus 모델을 10만원 할인된 59만9천원에 판매하며 모든 엑스클리어 구매 고객에게는 6만원 상당의 콘에어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증정한다.

SK페이 카드로 결제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스팀다리미 증정 이벤트는 이날로 종료되며 할인 특가 판매는 26일 오전 9시까지 계속 적용된다.

엑스클리어는 미국과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비케이탑스가 독점판매계약을 통해 지난 6월 ‘엑스클리어 H30 Plus’ 모델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배우 곽동연과 최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CF 촬영까지 마쳤으며 곽동연이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엑스클리어 H30 Plus’는 자율주행 차량에 이용되는 LDS 4.0센서 내비게이션 기술에 스스로 학습하고 다층맵까지 구현하는 최신 AI기술이 접목돼 한 단계 진화한 로봇청소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용 클린스테이션을 통해 청소한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는 기능과 함께 국내 로봇청소기 중 유일하게 클린스테이션 외부에 원형 터치 LCD를 장착하는 등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비케이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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