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아스트로는 8월 2일 미니 8집 'SWITCH O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After Midnight’의
가사에는 아스트로 멤버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
특히 멤버 차은우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 전소미
전소미는 2일 '덤덤(DUMB DUMB)'을 발매하고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바비인형 같은 귀여운 모습부터 섹시하고
도도한 눈빛이 돋보이는 모습까지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전소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이후 약 1년만에 컴백하는 만큼 더 이목이 모아진다.
# 골든차일드
골든차일드는 2일 정규 2집 'GAME CHANGER'를 발매한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앨범명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처럼 골든차일드는 더 탄탄한 실력을 담은
정규 앨범으로 K팝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 위클리
위클리는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Play Game : Holiday'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번 앨범은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위클리 특유의
상큼 발랄함과 함께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이들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Holiday Party'로,
위클리표 썸머송을 통해 생기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 선미
선미는 오는 6일, 지난 2월 발표한 '꼬리' 이후 약 6개월만에 컴백한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은 '1/6'로, 타이틀 포스터에는 "중력이 6분의 1인 달에서는
걱정의 무게도 6분의 1일까?"라는 메시지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 신곡 콘셉트에 기대를 더했다.
# 온앤오프
온앤오프는 9일 썸머 송 '여름 쏙(POPPI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POPPING'은 온앤오프의 첫 썸머 팝업 앨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온앤오프는 탐험가를 연상케 하는 보이 스카우트 룩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소년미를 뽐내 계절에 걸맞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하성운
하성운은 9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Select Shop'를 발매한다.
앞서 청량미 가득한 미니 5집 'Sneaker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하성운은 'Select Shop'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하성운의
솔로 데뷔 후 첫 리패키지 앨범인 만큼
어떤 곡으로 팬들과 만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 CIX
CIX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OK' Prologue : Be OK'를 발매
하고 8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앞서 4개의 'HELLO' 시리즈 앨범으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친 CIX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또 다른 'OK' 시리즈를 시작한다. 특히 콘셉트 포토속
청량한 비주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난 5월 정규 5집 '혼돈의 장: FREEZE'로 새 시리즈의 서막을 올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7일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F ESCAPE'를
발매, '혼돈의 장' 시리즈를 완성한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보드 커스터마이즈와 이모지 등 Z세대 취향을
반영한 티저를 공개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새 앨범 'NOEASY'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한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한 편의 히어로 무비 같은 퀄리티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라맛 장르' 개척자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과
대세 입지에 쐐기를 박을 전망이다.
# 제이비
갓세븐 제이비(JAY B)는 26일, 하이어뮤직 합류 후 첫 EP 앨범을
선보인다. 새 EP에는 'Switch It Up'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7곡이 수록된다.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보다 다채로운 트랙 구성으로 갓세븐 활동 때 다 보여주지
않았던 주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펼쳐낼 예정이다.
# 더보이즈
더보이즈는 8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Mnet '킹덤' 후
첫 행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에너지', '파티'인 것으로 전해졌다.
'킹덤' 당시 콘셉츄얼한 무대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던
더보이즈는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음악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 박지훈
박지훈은 8월 초 새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여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박지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 레드벨벳
레드벨벳 역시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The ReVe Festival Final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으로, 그간 멤버 개개인이 유닛 및
솔로앨범 또는 연기 등 개인 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오랜 만에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의 새로운 썸머송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 크래비티
크래비티도 8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해 4월 가요계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미스터리한 자체 세계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흥 대세 면모를 발산, 각종 연말 신인상을 휩쓸며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적 면모를 발산, 한층 더 성장해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 효연
소녀시대 효연(효, HYO)은 8월 새로운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약 9개월만에 컴백한다. 특히 효연은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코스모폴리탄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강하고 센 느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곡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효연은 신나고 컬러풀한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