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다미아니(Damiani)’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하늬를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다미아니는 수년 동안 다미아니의 작품의 우수성은 소피아 로렌, 샤론 스톤, 틸다 스윈튼, 제니퍼 애니스톤,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피트 등 많은 전 세계 헐리우드 스타들의 찬탄을 받았고 세계 각국의 왕실, 월드 스타, 그리고 주얼리 & 워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미아니는 이하늬의 국내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지난 6월 현대백화점 본점 다미아니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하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벨 에포크(Belle Epoque)’ 컬렉션과 ‘미모사(Mimosa)’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

이하늬는 “저는 오래전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팬이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큰 의미가 있고 영광입니다. 다미아니의 모든 제품은 장인정신이 담긴 예술 작품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독보적인 디자인, 오랜 정통성, 기술력에 감동했습니다.” 라고 앰배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미아니'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하늬는 앞서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영화, 드라마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며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는 물론 '흥행보증수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와 ‘외계+인’을 크랭크업 했으며,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의 타이틀 롤을 맡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다미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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