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 팀’의 대담함을 기념하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루미노르 크로노 루나 로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비자에게 경기에 대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며 제품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열정적인 스포츠맨십과 대담함까지 장착되는 느낌을 준다.

정밀한 성능 측정을 위한 ‘루미노르 크로노’는 시작, 정지, 리셋 버튼을 왼쪽에 배치하는 전통적인 크로노그래프와 다르게 오른쪽의 크라운 보호장치와 균형을 이루며 상징적인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깊은 블루 컬러 다이얼에 적용된 샌드위치 다이얼과 함께 스포티한 그래픽과 타키미터가 적용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레드와 화이트 디테일로 루나 로사 다이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새로운 셀프 와인딩 P.9200칼리버가 장착된 신제품은 단일 배럴에 저장된 에너지로 전달되는 안정적인 무브먼트로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실버 컬러의 e스틸 케이스와 청량함과 담대함마저 느낄 수 있는 블루 스트랩, 사다리꼴 모양의 브러시드 스틸 핀 버클로 세련된 디테일을 과시한다. 1000피스 한정판으로 제작돼 파네라이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파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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