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덥고 습한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피지가 과다하게 생성되면서 모공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각질 등에 막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오랜 시간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탓에 피부 온도는 더욱 상승하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균이 증식하기 쉬워 코와 턱 주변으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해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여름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분비된 얼굴 피지와 각질을 클렌징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때 넓어진 모공 속 피지를 억지로 제거하는 행동이나, 매일 수차례 세안을 하는 것은 금물. 자칫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세안을 거듭하기 보다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순한 성분의 클렌징으로 한번에 씻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햇빛으로 충분히 자극 받은 여름철 피부에 필요한 순한 클렌저를 소개한다.

사진=아토팜

모공까지 개운한 여드름 기능성 클렌저, ‘아토팜 – 멜로무드 솔잎 약산성 클렌징 폼’

민감 피부 전문 스킨 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최근 선보인 ‘멜로무드 솔잎 약산성 클렌징 폼’은 여드름의 원인인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딥클렌징 해주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클렌징 폼이다. BHA(살리실산) 성분이 여름철 과다 분비된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자극없이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탄닌, 비타민 등 유효 성분이 풍부한 솔잎추출물 100,000ppm을 함유해 맑고 깨끗한 피부 컨디션으로 가꿔주며, 8중 히알루론산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한편, 아토팜의 멜로무드 라인은 산뜻하고 촉촉한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민감한 피부를 지닌 10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사진=비브

민감&문제성 피부를 위한 순한 비건 클렌저, ‘비브 – 시카 딥 클렌징 폼’

비건 코스메틱 ‘비브’의 ‘시카 딥 클렌징 폼’은 정제수 보다 많이 들어간 고함량의 병풀추출물(306,900ppm)로 예민한 피부를 순하게 케어하는 순한 비건 클렌저이다. 살리실산 5,000ppm을 함유해 트러블 유발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다 피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풍성한 거품이 세안 시 피부 자극 없는 비자극 클렌저이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원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비건 인증을 완료한 100% 비건 포뮬러로, 파라벤6종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진=아이오페

매일하는 각질 관리, ‘아이오페 – 프로 필링 트리플 AHA 클렌저’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프로 필링 트리플 AHA클렌저’는 3가지 AHA(Alpha hydroxy Acid) 성분인 글라이콜릭애씨드, 씨트릭애씨드, 락틱애씨드가 아이오페 랩이 찾아낸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AHA 성분이 만들어낸 약산성의 포뮬러가 피부 pH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각질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 마찰감을 줄이고 각질은 물론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까지 흡착해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다. 세안단계에서 필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필링 제품 사용 후 느끼는 피부 따가움 등의 불필요한 자극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사진=헤라

세안과 면도를 동시에 해결하는 듀얼 클렌저, ‘헤라 옴므 – 블랙 퓨리파잉 클렌저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두껍고 모공이 크며 피지의 양이 많은 반면 수분 보유량은 낮기 때문에 유분과 노폐물을 잘 씻어내는 폼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헤라 옴므’의 ‘블랙 퓨리파잉 클렌저’는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면도와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산뜻한 사용감의 듀얼 폼 클렌저이다. 아미노산 계열의 세정성분을 함유한 클렌징 폼이 과잉 분비된 피지나 오염물을 제거하고 피부에는 부드럽게 작용한다.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블랙 퍼펙트 블렌딩™ 이 피부 정화 기능을 높여주고,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활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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