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가을을 맞아 남성 고객을 위해 준비된 몰트 위스키와 코스메틱 선물 여기에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을 더해 완벽한 호텔콕이 가능한 ‘미스터 추(秋)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패키지 고객에게는 우선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남성들의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록시땅 옴므의 ‘맨 올인원 스킨케어 세트’를 선물한다. 객실 안에서 온더락을 즐기며 가을 밤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100% 퓨어 몰트 위스키인 네이키드 몰트(50ml) 4병과 함께 인룸 서비스로 네이키드 몰트로 만든 위스키 봉봉 초콜릿과 토닉워터, 레몬, 아이스버킷 등으로 구성된 위스키 온더락 세트를 준비해준다.

네이키드 몰트는 오크통에 최소 6개월간 숙성해 특유의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2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는 전용 체크인&아웃을 포함해 애프터눈 티, 세미 뷔페와 드링크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해피아워, 다음날 아침 1층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즐기는 조식까지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봉은사가 내려다보이는 3층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은 패키지 고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가을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건강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클럽 수피리어룸 1박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33만8800원부터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전 객실에서는 욕실 어메니티로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상큼한 레몬 버베나향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까지 어메니티 5종을 기본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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