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K쇼핑을 통해 오는 10일과 1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떠나는 ‘추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2박 시 38층 ‘포차’의 인기메뉴 해산물 안주 플래터(2인 4만6000원)를 포함시켰다. 한치 초당 옥수수전, 한치 튀김과 고추장 알리올리, 돌문어 볶음, 조개찜, 보말 막국수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저녁 7시 무렵 일몰 시간대가 되면 제주 노을이 펼쳐져 막걸리를 비롯한 각종 주류와 함께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 패키지 가격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2만원(금·토 38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60만원(목·토 66만원, 금요일 72만원)이다. 투숙 기간은 9월 22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20평) 객실을 기본으로 3곳의 인기 레스토랑(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키친’ ‘카페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은 물론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 음료 2잔 및 조각 케이크 2개(4만원 상당)까지 제공된다.

이외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130㎡)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회당 200만원(50만원씩 4명)의 현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아침은 어느 특급호텔보다 다채롭고 풍성하다.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제주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카페8’, 돔베고기, 갈치구이(조림), 고등어구이(조림)와 함께 성게 미역국, 전복죽, 해물된장찌개, 특갈비탕, 소고기 해장국 등 제주식 아침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한식당 ‘녹나무’까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사진=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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