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가 14일 저녁 화제가 될 TV CF를 공개했다.

전속모델인 손예진이 12년 전의 뮤즈였던 송윤아와  출연한 광고 캠페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모델 송윤아를 소환해, 손예진과 한 화면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추억의 아름다움과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아름다움은 쌓인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뮤지엄에서 작품을 송윤아의 리즈 시절을 작품으로 감상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 때 언니, 너무 예뻤죠?”라는 손예진의 내레이션이 흘러 나온다.

또 “언니가 제일 예뻤던 시절이요”라고 묻는 말에 송윤아는 “음~ 지금”이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두 사람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두 모델의 착장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절찬리 판매한다.

사진=크로커다일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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