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바이브레이트 의류&모자 모델로 낙점됐다.

사진=마운트무브먼트 제공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과 한국에서 '한국 연예인 모자'로 주목받은 브랜드다. 특유의 시그니처 캡 등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 특징이다.

첫 의류 광고모델이 된 김희재는 "평소 저도 가지고 있었던 모자라 모델 제안이 더욱 반가웠다. 김희재 이름을 걸고 의상라인이 나온다 하니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브레이트는 김희재 발탁에 대해 “바이브레이트가 2021년 중화권 온-오프라인 샵에서 마케팅중인 상품들이 ‘귀여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 이에 딱 맞는 모델이라 생각돼 러브콜을 보냈고 김희재의 따뜻한 배려심에도 많이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프랑스 디자이너를 영입해 김희재의 스타일을 맞추는 디자인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김희재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바이브레이트 김희재 광고는 10월 중순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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