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앨범 ‘4U :  OUTSIDE’로 돌아온 비투비 민혁과 은광이 앳스타일 10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민혁과 은광은 앳스타일 화보를 촬영하면서 일명 ‘구공탄’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앳스타일

민혁과 은광은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인 ‘아웃사이더’에 대해 “비투비에게는 생소한 네오 펑크 곡이었지만, 비투비스럽게 완성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의 음색과 비투비만이 가진 구성의 특징이 더해져 ‘비투비스럽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사이드’ 이후 출시 한 ‘아웃사이드’라는 앨범의 의미에 대해 묻자 민혁은 “‘인사이드’는 군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고, ‘아웃사이드’는 그야말로 군백기의 마무리를 알리는 앨범”이라며 “팬인 멜로디에게 완전체 이후 활동을 준비하라는 의미를 담은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앳스타일

또한 리더 은광은 올해 가장 큰 도전이었던 ‘킹덤’에 대해 “출연 이후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커졌다”며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어떤 계기로 성장했을지 의문이기도 하다. 하늘이 내려 준 선물 같은 기회였다”는 말로 소감을 이어갔다.

민혁과 은광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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