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9일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 베이비페어 ‘쑥쑥데이’를 열고 인기 유아동용품을 최대 86% 할인한다.

‘쑥쑥데이’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대규모 오프라인 베이비페어 개최가 어려운 시점에 육아용품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예비부모와 어린 자녀를 둔 초보 부모를 위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200여 브랜드와 함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7%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무료배송쿠폰도 날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증정한다.

특히 보리보리는 장난감, 유아 건강기능식품, 육아용품, 유아식, 도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대표 상품을 엄선해 쑥쑥데이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매일 3종의 아이템을 선정해 행사 기간 총 9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 1일차인 27일에는 네이쳐러브메레 코지 신생아 아기욕조와 욕조세정제 세트, 아이코닉스의 타요 공룡섬 플레이와 스페셜 꼬마버스 친구들 세트를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드시모네의 베이비 캡슐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이유식 및 아이간식, 어린이 영양제, 인기캐릭터 완구, 나들이용품, 유아 가구, 임부 패션 등 육아에 필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유식 품목에 ▲엘빈즈 ▲일동후디스 등이, 장난감 품목에 ▲아이코닉스 ▲오로라월드 등이 참여한다. 아이코닉스는 뽀로로와 타요, 띠띠뽀 등 캐릭터 실내 완구세트를 최저가로 선보이며 오로라월드는 핑크퐁과 신비아파트 등 인기 캐릭터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아이의 건강을 위한 영양제로는 ▲락피도 ▲드시모네 등의 브랜드가 준비됐으며 ▲페도라 ▲에디슨 등 브랜드에서는 카시트와 유아 식기 등 가을 나들이를 위한 아이템을 최대 68%까지 할인한다. 유아 가구 및 교구에는 ▲아이팜 ▲맘스보드 등이 참여하며 아이팜은 각종 완구와 가구를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이외 ▲비비엔다 ▲그린핑거 ▲리틀마켓 ▲세컨스킨 등 브랜드가 아이와 엄마를 위한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진=LF 보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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