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파이트 저지 점수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홀리뱅은 Sampa the Greatdml 'Energy'와 French Montana의 'Freaks'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힙합 리듬에 맞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이트 저지 점수는 보아 93, 태용 90, 황상훈 98, 총점 281점을 받았다. 보아는 "홀리뱅의 정체성이 정확히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고 황상훈도 "다인원 구성을 가장 잘 살린 이미지였다. 오프닝 이미지를 잘 살렸다. 20초 만에 팀의 색깔이 다 나왔다. 여성스러움, 와일드 등 전환이 개성이다"며 구성적으로도 훌륭했다고 평했다.

리더 허니제이는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다"며 눈물과 함께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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