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흥의 놀이동산 ‘두리랜드’의 경영자 임채무가 작사가의 자격으로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참여한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온라인 랜선 기반의 신개념 가요제다.
임채무는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과 음악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작품을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펄스 가요제는 현재까지 7,200여 명이 도전장을 냈다.
펄스 가요제는 내로라하는 인기 작사, 작곡가 14명의 작품, 22곡이 올라와 있지만 작품자와 신곡의 비공개, 비매칭 원칙에 따라 임채무의 작품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작사가로 임채무는 박정식이 불러 히트한 ‘하늘에게 물으니’와 본인 곡 ‘구구 팔팔 내 인생’이 히트하면서 작사가로도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