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연간 중고폰 거래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민팃
사진=민팃

오는 1월 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민팃 백만대통’ 행사를 열어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 신규 휴대폰(2명)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22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가입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추첨 대상이 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민팃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민팃은 지난 크리스마스 무렵 중고폰 거래량 100만대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30만대 남짓 회수했던 것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고객들이 민팃ATM을 통해 기부한 중고폰 또한 3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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