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한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커지고 있다.

김가람의 학교폭력 논란은 오늘(16일)  온라인 상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통보서'라는 제목의 문서가 유포되면서 활발히 재점화됐다.

해당 문건에는 가해 학생 명으로 '1학년 3반 김가람' 이 적혀있어 의혹을 크게 만들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달 김가람은 오히려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 불링 피해자다" 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 와중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떠오른 것이다.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와중 소속사 쏘스뮤직은 "회사 측에서 밝혔던 기존 입장문에서 바뀐 내용은 없다.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이다" 라고만 답했다.

이처럼 소속사와 르세라핌 측이 침묵을 유지하면서 문건 사진의 조작 여부와 학교 조사 결과 등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