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인식 가쓰오 냉우동 냉동팩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늘어나는 1인가구, 1인식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4월 출시한 2인용 가쓰오 냉우동을 1인분으로 재출시한 제품이다.

1인용이라는 특징 외에 개인 기호에 따라 장국의 희석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타입의 냉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 50ml로 희석할 경우 쯔유에 면을 찍어 먹는 자루우동으로 즐길 수 있고, 물 100ml로 희석하면 국을 부어 먹는 붓카케 우동 타입으로 먹을 수 있다.

급속 냉동 공법을 적용해 직접 반죽하고 방금 삶은 듯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품질 좋은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 육수 맛을 냈고, 직접 튀긴 튀김볼 고명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한편 면사랑은 삼선 중식냉면, 가쓰오 냉우동, 직접담근 동치미 물냉면 외에도 프리미엄 비빔면인 회냉면, 막국수, 쫄면 등 냉동밀키트를 비롯한 냉면, 메밀소바, 콩국수 등 실온팩면까지 구성해 다양한 여름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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