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삼겹살이나 각종 쌈을 먹을 때 필수 양념인 쌈장통을 이용 및 보관하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간편하게 바로 짜먹는 파우치형 쌈장 2종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대상 청정원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은 쌈장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새로운 형태의 쌈장을 선보이게 됐다. 

파우치형 쌈장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 짜먹을 수 있어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고, 캡이 입구를 막아주기 때문에 보관에 있어 위생적이다. 특히 내용물을 짜기 쉽도록 파우치에 담아 버려지는 부분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정원 순창 된장으로 정통 장 맛을 살리고, 사과와 매실농축액으로 과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했다.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고소한 맛의 오리지널 ‘양념쌈장’과 매콤한 ‘청양초쌈장’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양념쌈장’은 참깨와 진한 풍미의 마늘을 넣어 정통 쌈장의 맛을 살렸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고기나 채소, 회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다. ‘청양초쌈장’은 청양초를 넣어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매운맛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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