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중심으로 1인가구 라이프스타일이 확산하는 가운데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가 신규 모델 ‘리퀠리’ 및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의 그레이 컬러를 국내 출시한다.

사진=브리타코리아
사진=브리타코리아

먼저 리퀠리는 브리타 코리아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인가구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28.4 x 20.2 x 11.0​cm 슬림한 디자인의 저그와 2.2L의 용량은 공간을 아껴주어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냉장고의 작은 공간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물을 보관하여 마실 수 있으며 이동 및 운반에 용이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수구에 있는 덮개가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일 XL' 라인의 그레이 컬러는 기존 블루 컬러에 이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주방과 거실 같은 생활 공간을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단순히 스타일 XL 그레이를 비치하는 것만으로도 차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조립과 분해가 편리해 필터 교체 주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브리타 스마트 라이트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식기세척기 세정이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만들어진 출수구 덮개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퀠리는 7월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스타일 XL 그레이 컬러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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