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공간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며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도입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디지털 노마드족을 꿈꾼다면 메일링부터 사무작업까지 수행하기 위한 노트북은 가장 우선순위로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비즈니스 노트북으로는 충분한 작업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원활한 연결성, 잦은 이동에도 휴대 부담이 적은 가벼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이서가 최근 선보인 ‘2세대 스위프트 X(SFX14-42G)’는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에도 1.39kg의 가벼운 무게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AMD 바르셀로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필수 비즈니스 사양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작업도 용이하다. 

장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10% 향상된 쿨링 성능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8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가성비와 성능 모두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옵션이다.

크리에이터 작업이나 영상 감상까지 고려한다면 ‘스위프트 고 16(Swift GO 16)’을 주목하자. 에이서 ‘스위프트 고 16’은 두께 14.9mm, 무게 1.6kg에 불과한 슬림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3세대 H 프로세서 i5-13420H 및 인텔 UHD Graphics, OLED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 제품으로, 가히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16:10 비율의 3.2K(3,200x2,000) O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밝기 500nits, DCI-P3 100% 색 재현율로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120Hz의 고주사율로 끊김 없이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또한 2개의 쿨링팬으로 온도 조절 성능이 뛰어나 장시간 작업에도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며,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 HDMI 2.1 포트, MicroSD 카드 슬롯 등 다양한 포트가 장착돼 어느 장소에서나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성능, 보안, 내구성의 완벽한 조화로 이동이 잦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활동적이고 빠른 라이프스타일의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무게 1.17kg, 두께 12.9mm로 휴대성이 극대화된 디자인은 물론 AMD 램브란트+ R7 7735U CPU 및 16GB LPDDR5 듀얼 채널 메모리, 512GB SSD가 탑재되어 높은 생산성도 겸비했다. 16:10 비율의 넓은 화면은 편안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주며 다채롭고 선명한 100% DCI-P3 색 영역 지원, 최대 밝기 500nits, 0.2ms 미만의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4K(3,840x2,400)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영상 편집 등 크리에이터 작업은 물론 고사양 게임까지 멀티플레이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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