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배우 오예주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캠페인 ‘일잘러들의 필수앱’을 론칭했다.

사진=알바천국
사진=알바천국

알바천국은 오예주 특유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번 캠페인 메시지를 넘어 알바천국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

새로운 캠페인은 ‘일잘러들의 필수앱’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매일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갓생(갓(God)+생(生))’ 트렌드에 발맞춰 요즘은 모두가 당연히 알바천국으로 이를 실천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갓생사는 요즘, 우린 모두 천국해!’라는 카피는 알바생으로 하여금 아르바이트를 통해 갓생을 실천하는 일잘러들의 선택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사장님에게도 알바천국에서는 수 많은 일잘러 알바생과 함께할 수 있다는 기대와 확신을 심어준다.

TV CF는 흑백 배경에 알바천국의 브랜드 컬러인 ‘노랑’을 강조한 감각적인 톤으로 리듬감 있는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한층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영상에서는 아침 일찍, 집에서도, 공강마다, 방학 동안 언제 어디서든 아르바이트를 통해 갓생을 완성하는 이른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경쾌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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